원래도 항상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마음과 영혼의 일치 이런 것들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러브포레스트라는 유튜버를 통해 다시 이런 주제에 대해 듣다보니 다시 시도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1년 전에 쓴 글을 보니 어쩜 지금과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정말 그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었구나 싶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선택을 이끌고 그 선택이 새로운 행동을, 삶을 만든다.
뇌 구조를 개조 시켜야함...
내가 재능이 있을까? 능력이 있을까? 끊임없이 되묻게 되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겐 뭔가 도전할 능력, 힘, 에너지가 없는 것처럼 생각했는데
최근에 내게 재능이 있다고 믿는 것도 재능이라는 말을 들었다.
헐 ... 그래 내가 나를 믿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군.
내가 나를 믿으려면 열심히 살아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작정 믿기 시작하면 되는 것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의식적으로 나를 믿기 위해 노력한다면 조금씩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