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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작은곳

롸?

by 핑금 2023. 1. 15.

요즘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든지 모르겠다.

문화가 다른 하메들이랑 사는 것도 졸라 불편하고

해야할 일들을 미루고 안 하는 나도 졸라 짜증난다.

 

지금 해야 할 것이 뭔지 알면서 자꾸 미루게 되는 이유는 뭘까

어차피 해야 하는데 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면서 존나 스트레스만 받고 있음

코튼진 지원 빨리 할수록 좋은 거 아는데 미루고 있고

차 빨리 살수록 좋은 거 아는데 미루고 있다.

이력서가 존나 못나보이는  것도 있고

좋은 차가 안 나오는 것도 있지만

결국은 다 해야할 일인데?????

 

한가지 조금 하고 있는게 있다면 미드 쉐도잉....

영어 못하는 내가 너무 짜증이 나서 쉐도잉을 시작했다.

시즌1까지 아니 에피소드 1만이라도 제대로 한번 끝내보고 싶다.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부담되니까 그냥 하루 하루만 생각해야지

 

 

https://youtu.be/mLqHDhF-O28

안지 10년이 넘은 노랜데 1년에 한번씩 생각나는 노래... 최근에 또 다시 듣기 시작했다.

이 곡을 드럼으로 끝까지 치면 무슨 느낌일까?

한때 드럼에 꽂혀서 과외까지 받았었는데 다 까먹었다.

나중에 꼭 이거 완곡해야지!!!!!!!!!!!!!

속이 뻥 뚫리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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